
제물포구의회 복지문화도시위원회에서 원도심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준설과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박태은 의원은 건설과 결산 심사에서 원도심 내 상습 침수지역을 언급하며 내년도 준설 작업을 사전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신흥동과 신포동을 비롯해 우현로9번길 63, 경신빌딩 주변 등 지대가 낮은 지역을 상습 침수 우려 지역으로 거론했다.
배다리 일원 지하상가 주변도 함께 언급했다.
박 의원은 올해 원도심에서 큰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과 관련해 준설 작업 등을 언급하면서, 내년에도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준설을 미리 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건설과장은 요청에 대해 알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회의에서 건설과는 2025회계연도 건설과 세출예산 집행률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도 보고했다.
상습 침수지역의 경우 집중호우나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피해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의원은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인 준설과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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