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11월까지 문화·체육 프로그램 이어가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어르신 400여 명 참석…지역사회·노인복지 유공자 52명 표창 노인 노래·장기자랑 이어 게이트볼·서예대회 등 개최 11월 13일 명사 초청 강연까지 경로의 달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제30회 노인의 날
인천시, 제30회 노인의 날

인천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11월까지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과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과 유공자 5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에 이어 ‘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이 직접 노래와 장기를 선보이며 기념식과 문화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인천시는 노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15일에는 연합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 22일에는 인천 노인 서예대회가 열리며, 11월 13일에는 명사 초청 강연회가 예정돼 있다.

기념식 하루에 행사를 집중하기보다 체육과 서예, 강연 등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가면서 어르신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찬대 시장은 “대한민국과 인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빛나는 인생의 후반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 걱정, 외로움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노인의 날을 계기로 마련한 기념식과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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