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부평구의원, 캠프마켓 공원·공공공간 확보 요구…상권르네상스 후속대책도 질의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제2의료원·식물원 계획 무산…캠프마켓 활용계획 재검토 공원 70%·공공시설 30% 기본 방향 유지 상권르네상스 종료 후 상인회 중심 자생 운영 추진

박시현 부평구의원
박시현 부평구의원

박시현 부평구의원이 사업계획이 다시 검토되고 있는 캠프마켓의 공원·녹지 확보와 공공시설 배치,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 종료 이후 상권 활성화 방안을 물었다.

부평구는 제277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구정질문 서면답변을 통해 제2의료원과 식물원 계획이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무산되면서 캠프마켓 활용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마켓 발전종합계획상 공원 70%, 공공시설 30%의 기본 방향을 유지하면서 역사·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거점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문화·도서관·체육·아동복지시설 등을 검토하더라도 공원과 녹지, 공공공간이 과도하게 축소되지 않도록 인천시에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매몰비용이나 추가 재정 부담은 사업 주체인 인천시가 부담할 사항이며, 부평구는 구 재정 부담이 불필요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올해 1~6월 유동인구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고 매출은 5.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 종료 이후에는 평식당·프리마켓·문화교실·디지털 상권센터 등을 상인회 중심으로 운영하고, 굴포천과 캠프마켓·애스컴시티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상권과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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