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정성평가 1위…2027년 사업 선정 청신호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4개 군·구 경쟁서 평균 54.9점…추진역량·주민참여도 높은 평가 옥외광고심의위원 9명 서면평가…추진역량 등 4개 분야 심사 정량평가 등 종합해 최종 대상지 확정 예정

검단구청 전경
검단구청 전경

검단구가 인천시의 ‘2027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사업 정성평가에서 신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서면 심의에서 검단구는 60점 만점에 평균 54.9점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는 검단구를 비롯해 옹진군, 연수구, 제물포구 등 4개 군·구가 신청했다.

평가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 9명이 서면으로 진행했으며, ▲추진역량 ▲주민참여도 ▲지역적정성 ▲사후관리 등 4개 분야를 각각 15점씩 배점해 총 6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검단구는 총점 494점, 평균 54.9점으로 4개 신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참여도와 추진역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은 평균 47.6점, 연수구는 47.3점, 제물포구는 45.3점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 결과는 정성평가에 따른 순위로, 사업 대상지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인천시는 정성평가 결과에 정량평가와 기타 평가 요소를 종합해 ‘2027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검단구의 간판 정비와 거리 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향후 정량평가와 최종 선정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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