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부서별 부패 위험 찾아 실천과제로 관리…청렴정책에 현장 의견 반영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부서별 ‘부패 리스크맵’ 기반 1부서 1실천과제 추진 청렴리더 간담회서 과제 성과·개선 사례 공유 현장 의견을 전 부서 개선과제로 확산

인천시설공단, 2026년 청렴 소통 간담회
인천시설공단, 2026년 청렴 소통 간담회

인천시설공단이 부서별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찾아 실천과제로 관리하고, 직원들이 제시한 개선 의견을 공단 청렴정책에 반영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1일 김재보 이사장과 각 부서 청렴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청렴 활동을 점검하고 부서별 업무 현장에서 확인된 제도상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대상은 부서별 ‘부패 리스크맵’을 통해 확인한 고위험 분야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1부서 1실천과제’였다.

각 부서는 실천과제를 추진하면서 나타난 성과와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제시된 의견과 아이디어도 함께 논의했다.

공단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개선과제로 정리해 전 부서에 공유할 계획이다. 한 부서에서 확인한 사례를 다른 부서의 업무에도 적용해 유사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청렴리더의 역할도 기존 청렴 캠페인 참여를 넘어 현장의 문제와 개선 의견을 공단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까지 확대된다.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청렴 리더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나누며 확인한 여러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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