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학교관리자 AI·디지털교육 연수…‘읽걷쓰AI’ 현장 적용 모색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강화·서해·검단구 정책학교 교장 40여 명 참여 학교별 AI·디지털교육 사례 공유…관리자 간 협력 방안 논의 에듀테크 박람회 참관하며 미래교육 흐름·활용 사례 확인

강화 디지털 클러스터와 함께하는 2026 학교관리자 미래교육 리더십 연수
강화 디지털 클러스터와 함께하는 2026 학교관리자 미래교육 리더십 연수

인천시교육청이 학교관리자들과 AI·디지털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강화군·서해구·검단구 인공지능·디지털 정책학교 교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 디지털 클러스터와 함께하는 2026 학교관리자 미래교육 리더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AI·디지털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읽걷쓰AI’를 수업과 학교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I·디지털 클러스터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읽걷쓰AI와 미래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찾아 에듀테크 활용 사례와 미래교육 동향을 살폈다.

시교육청은 AI·디지털교육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개별 기술 활용법뿐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과 교원 지원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학교관리자들이 다른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면서 학교별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찾는 것도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이다.

한 학교장은 “AI·디지털 기술은 도입 자체보다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넓히고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연수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학교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학교 여건에 맞는 읽걷쓰AI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도록 돕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읽걷쓰AI 기반의 미래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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