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첫 인증…직무·교육 연계 인정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Best HRD’ 인증 획득…직무 중심 인사관리와 교육훈련 연계 AI·디지털 교육 확대하고 도시철도 안전교육 강화 관리자 평가·승진시험·학습의무시간제 등 인사·교육 체계 운영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인천교통공사가 직무 중심 인사관리와 교육훈련을 연계한 인재육성 체계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처음 획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17일 열린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Best HRD’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Best HRD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관리와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 수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한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기관 경영전략과 연계한 인재육성체계와 직무 중심 인사관리, 인사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의 연계 운영 등이 평가받았다. AI·디지털 교육과 안전 중심 교육훈련을 확대해 온 점도 인정됐다.

특히 관리자 역량평가와 승진자격시험, 학습의무시간제, 직무교육 등을 운영하며 직원의 교육과 직무역량 개발을 인사관리와 연결했다.

도시철도 업무 특성에 맞춘 교육도 강화했다. 운행과 시설관리, 안전 등 직무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기술 전수와 직무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AI·디지털 분야 학습과 자기주도 학습도 확대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직무별 역량관리와 교육훈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직원의 역량을 실제 업무와 연결하는 인재육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Best HRD 인증은 공사가 인재 중심의 성장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결과”라며 “직원 역량이 시민 안전과 교통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디지털 전환과 안전역량 강화, 직무전문성 향상을 중심으로 미래형 교통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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