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 1,157명 투표…2027년 마을사업 4건 우선순위 결정

지역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주민총회서 공유오피스·그린 NDS·건강밥상·워터페스타 선정 온라인·찾아가는 투표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참여 확대 제천시 한수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자매결연 교류도 이어가

남촌도림수산동, 제6회 주민총회
남촌도림수산동, 제6회 주민총회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 1,157명이 투표를 통해 내년도 마을 실행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남촌도림수산동 주민총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총회에서는 2025~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과 주민총회 선정사업 추진상황, 2025 회계연도 회계감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2027년도 마을 실행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투표는 온라인과 찾아가는 투표소, 상설투표소, 총회 당일 현장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분과별 논의를 거쳐 마련한 마을의제를 대상으로 했다.

총 1,15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2027년도 마을 실행사업 우선순위는 ▲우리 동네 공유오피스 ▲우리 함께 그린 NDS ▲우리 마을 건강밥상 ▲NDS 워터페스타 순으로 결정됐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한수면장도 참석했다.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제 발굴부터 투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제천에서 와주신 한수면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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