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방문… “지역경제 회복 총력”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차준택 구청장,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 찾아 상인 애로 청취 17일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공직자 50여 명 장보기 참여 및 물가 안정 캠페인 11~27일 부평종합·깡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6대 불법주정차 단속 병행

전통시장 방문한 차준택 부평구청장, 김환연 부평구의회 의장
전통시장 방문한 차준택 부평구청장, 김환연 부평구의회 의장

인천 부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지역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9일 김환연 부평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관내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을 직접 점검하여 활력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평구는 전통시장 이용객 증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오는 17일 구 공직자 50여 명이 주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장보기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물가모니터요원 15여 명과 합동으로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가격 표시제 준수 및 알뜰 장보기 홍보를 진행한다.

  • 한시적 주차 허용 추진: 명절을 맞이한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부평종합시장과 부평깡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허용 시간: 오전 6시 ~ 오후 10시).

  • 주차 질서 및 안전 관리: 한시적 주차 허용 기간 동안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단속을 엄격히 강화할 방침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이 정과 온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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