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이어온 따뜻한 한 끼…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장애인협회에 후원금 전달

지역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남촌동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 사업 지원… 다함께장애인협회에 200만 원 전달 ‘사랑의 좀도리’·‘삼계탕 나눔’ 등 15년간 꾸준한 나눔 행보로 지역 금융기관 역할 다해 조학현 이사장 “지역 이웃 살피는 나눔 지속” / 김정미 동장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 것”

구월남촌새마을금고, 다함께장애인협회 200만원 기부
구월남촌새마을금고, 다함께장애인협회 200만원 기부

인천 남동구의 한 지역 금융기관이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학현)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다함께장애인협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남촌동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사업을 운영하는 다함께장애인협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의 이번 기탁은 올해로 1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온기 있는 한 끼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남촌도림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대표적 서민 금융 나눔 운동인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비롯해 ‘어르신 건강 기원 삼계탕 나눔 행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조학현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무료 급식을 이용하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주민들과 손잡고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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