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훈 인천시의원, 인천교사노조와 간담회… “인천 특수성 반영된 교육정책 추진할 것”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소규모 vs 과밀’ 이중고 인천교육… 정채훈 시의원, 교사노조와 머리 맞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체험학습 조례 등 주요 현안 논의 정채훈 의원 “인천 특수성 감안한 현장 목소리, 의정에 적극 반영”

정채훈 인천시의원, 인천교사노조와 교육 현안 공유
정채훈 인천시의원, 인천교사노조와 교육 현안 공유

인천 지역 내 원도심의 학령인구 감소와 신도시의 과밀학급 문제가 동시에 불거지는 가운데, 인천광역시의회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연수구6)은 최근 시의회에서 인천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성경)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인천 교육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교사노조 측은 원도심·농어촌의 소규모 학교 문제와 신도시의 과밀학급 해소 요구가 공존하는 인천 교육재정의 특수성을 피력했다.

특히 학생 수 중심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이 추진될 경우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 재원 부족에 시달릴 수 있음을 경고하며 중앙정부 및 국회를 향한 적극적인 대변을 요청했다.

이어 노조는 현장체험학습 지원 범위를 교내 체험교육까지 확대하는 조례 정비, 악성 민원 예방을 위한 공식 시스템 ‘소통누리’ 안내 강화, 전담 인력이 부재한 병설유치원의 보건안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정채훈 의원은 “지역별로 교육 환경과 예산 수요가 판이한 인천의 현실을 감안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교육위원회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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