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제물포구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교육바우처’ 지급에 나선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7일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소년 교육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0만 원이며, 이번 하반기에는 5만 원권 ‘제물포구 청소년 교육바우처 전용 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제물포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 온 13~18세 청소년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본인이나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분 확인 후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바우처는 제물포e음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170여 개 교육·진로 관련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사용처는 서점, 문구점, 스터디카페, 안경점, 예체능 학원 등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바우처 지원이 제물포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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