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하반기 300명 모집… 영종·송도서 인연 찾는다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9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 인천 거주·재직 24~39세 미혼남녀 회차별 100명 선발 10월 24일·11월 7일 영종 인스파이어, 10월 31일 송도 오크우드서 개최 연애 코칭·1:1 대화·디너 등 프로그램 다채… 상반기 15.2대 1 경쟁률 돌파 인기

인천시,‘미혼남녀 만남’제3·4·5회차 참가자 300명 모집
인천시,‘미혼남녀 만남’제3·4·5회차 참가자 300명 모집

인천광역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인연을 찾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는 ‘인천 미혼남녀 만남’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계양구가족센터와 함께 청년 미혼남녀의 연애와 교류를 지원하는 ‘인천 미혼남녀 만남’ 제3·4·5회차 참가자를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총 3개 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100명(남녀 각 50명)씩 총 300명을 선발한다. 행사는 ▲제3회 10월 24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4회 10월 31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5회 11월 7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업·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연애 코칭, 1: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디너 등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참가자는 10월 12일 발표된다.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을 통하거나 계양구가족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2026년 상반기에 열린 제1·2회 행사는 200명 모집에 3,049명이 신청해 15.2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 100쌍 중 58쌍이 커플로 성사되어 58%의 높은 매칭률을 달성한 바 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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