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제물포구가 구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장려하고,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동아리의 자율적인 배움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선순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제물포구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동아리로, ▲성인 학습자 7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회원의 70% 이상이 제물포구민일 것 ▲공통 학습 주제로 월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가질 것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이 가능할 것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의 학습 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장소가 지원되며, 각 동아리는 배움을 이어나가는 한편 관내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제물포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배움과 재능기부는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의 지역 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잇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구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평생학습 도시 제물포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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