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법제처장 출신 김형연, 이해민 AI수석 발탁에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이해민 의원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 지명 따라 승계 사유 발생 김형연 최고위원, 인천지법 부장판사·문재인 정부 법무비서관 및 법제처장 역임 조국혁신당 “민생 협력 기조 따라 발탁 동의… 국가 AI 성공 역할 기대”

김형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김형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공석이 되는 비례대표 의원직을 김형연 당 최고위원이 승계하게 됐다.

조국혁신당은 최근 공식 공지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 승계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다음 순번인 김형연 최고위원이 의원직을 승계받는다고 밝혔다.

구글 출신의 AI 전문가로 지난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이해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진 개편에 따라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내정됐다.

이에 따라 의원직을 승계받는 김형연 최고위원은 1966년생으로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친 법조인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관과 법제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4년 총선 당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4번을 받아 최근 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조국혁신당 대변인실은 정부여당과 민생 분야에서는 협력하고 개혁 분야에서는 경쟁을 통해 자강을 추구한다는 당의 기조에 따라, 더 이상 비워둘 수 없는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 자리에 이해민 의원을 발탁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해민 신임 수석이 대한민국 최고의 AI 전문가로서 국가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본연의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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