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 변화에 대응해 수능 준비부터 대학별 고사, 해외대학 진학까지 대입 전 과정을 공교육 안에서 전폭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공·명·정·대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과 ‘인천교육감 추천 전형 해외 50개 대학 진학 업무협약 추진’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인력풀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자료 33종을 보급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수능 핵심 개념 특강과 AI 기반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논술, 면접, 체대·미대 실기고사 대비 프로그램도 공교육 체계 내에서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정보 접근성이 낮은 서해5도 등 도서지역에는 대학입학사정관과 진로진학지원단이 찾아가는 ‘도서지역 대입 올인원 컨설팅 주간’을 운영해 1:1 맞춤형 컨설팅과 수시 모의면접을 제공한다. 한편, 해외 대학 진학 경로 확대를 위해 현재 13개교인 ‘인천교육감 추천전형’ 협약 대학을 임기 내 50개교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상정고에서 고3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수리논술 대비 모의평가’를 가졌으며, 정밀한 답안 첨삭 결과를 이메일로 개별 제공해 학생들의 실전 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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