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부평구의회, 첫 임시회 개회… ‘상임위 구성·업무보고’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7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제276회 임시회 돌입 의장·부의장 선출 이어 상임위원장단 선출 등 전반기 체제 정비 9일부터 본격 상임위 가동…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등 심사 김환연 의장 "견제와 균형, 대안 제시에 충실한 현장 중심 의회 만들 것"

부평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부평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인천 부평구의회가 제10대 의회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부평구의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제10대 부평구의회의 첫 집회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각 상임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院)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김환연 의원)과 부의장(여명자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며 본격적인 진용을 갖췄다.

일정에 따라 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전방위적 인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9일부터 20일까지는 본회의를 휴회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정밀 현안 심사에 돌입한다. 9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10일부터 20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차례로 가동된다. 이 기간 상임위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당면 안건들을 꼼꼼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77회 부평구의회(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가 심사·제안한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 뒤 1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김환연 신임 의장은 “제10대 부평구의회는 의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화합하는 의회, 52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그리고 대안 제시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겠다”라며 “늘 구민과 함께하는 겸허한 의회, 현장 중심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개회 첫날인 6일 오후 2시 의회 청사에서 전·현직 의원, 부평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부평구의회 개원식 및 개원 축하연을 개최하며 민의(民意)의 전당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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