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구1)이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조성을 강조했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은 지난 11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제13·14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끈 제13대 이상혁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연합회기 이양식, 제14대 최경애 신임 회장의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출생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의 미래인 아이들을 사랑과 사명감으로 돌봐주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제13대 이상혁 회장님이 튼튼하게 닦아놓은 기반 위에 제14대 최경애 회장님이 이끌어갈 연합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며 “보육 교직원들이 사회적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아이 돌봄과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고 부모님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1992년 창립된 이래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인천 보육인 대회 개최 등을 주도하며 지역 보육 사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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